언론보도/공지사항

글로벌 혁신신약 보유 기업으로 발돋움 할 (주)케이엠디바이오

  • 대전창업온라인 12월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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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바이오 산업의 혁신 동력, '환자' 위한 신약 개발이죠!


    신약은 비단 새로운 물질로 만든 약이 아닌새로운 효과가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약을 뜻합니다이미 존재하던 성분으로 개발했더라도새로운 효과가 입증되면 신약으로 거듭날 수 있죠실제로 탈모치료제로 허가받은 약이 알고 보니 전립선 치료제와 주성분이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이렇듯 다른 분야의 기술이더라도 서로 접목하면 더 탁월한 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단백질과 나노입자기술을 접목한 KMD110도 그 좋은 예입니다항암성분을 잔뜩 실은 나노입자에 암세포 표면을 찾아갈 수 있는 단백질을 연결하여정상 세포는 거의 건들지 않는 *표적항암제를 탄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신약을 기다리는 환자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, 혁신 신약개발을 추구하는 KMD BIO의 김명훈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.


     

     

     


     



    Q1. 안녕하세요김명훈 대표님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.



    안녕하세요KMD BIO 김명훈 대표입니다내과 의사로서 10년간 근무 후한독(구 한독-아벤티스), 한국엘러간한국BMS, 한미약품셀트리온 등의 제약사에서 20여 년간의 근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제약사에서 임상시험마케팅신약개발전략 수립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등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 2020 4 KMD Bio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.



     



    Q2. 다수의 명실상부한 제약사에 근무하신 후어떻게 창업을 결심하게 되셨나요?



   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과학자뿐만 아니라 메디칼마케팅허가임상 시험 등 여러 부서의 협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하지만 국내 제약사에서 직접 일해본 결과부서 간 협업이 적고 조직이 커질수록 구성원 간 협의와 소통에 장애가 생기는 것을 체감했습니다마침 의사로서 환자를 진료할 때도 신약 개발과 유서가 깊어 전문가와 소통할 기회가 많았습니다이런 경험을 통해 원활한 의견 교환과 조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바라던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.